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 하나의 사랑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5 최영자.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최영자 ''' }}} }}} {{{#ffffff ([[도지원|{{{#ffffff 도지원}}}]] 扮)}}} }}} || || {{{#9a83ab '''58세 / 女'''}}} || 금루나·금니나 자매의 어머니로 판타지아 발레단 임시단장이자 연서의 오촌 고모.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입에 겨우 풀칠하던 시절, 연서의 부모인 이진웅과 나희수의 도움으로 겨우 도피생활을 청산하고 떵떵거리며 살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은혜를 원수로 갚게 되는데~~ 연서의 부모님이 사고로 죽자 판타지아 임시단장 자리까지 꿰찼고, 시간이 지나 그 자리를 연서에게 돌려줘야할 때쯤 기가 막히게도 연서가 사고로 시각장애 판정을 받아 계속 지킬 수 있었다.[* 당연히 사고가 아니다. 금루나가 조명팀을 매수해 연서가 무대에 섰을 쯤 무대 조명을 낙하시켜 깨진 유리 파편으로 연서의 눈을 멀게 할 작전이였던 것이다.] 판타지아 발레단을 비롯한 재단 자체를 완전히 갖기 위해 인생 전부를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분에 넘치는 욕심을 갖고있는 야망적인 인물. 이때문에 연서의 각막 기증도 번번히 가로막는다. 그러나 연서 비서인 조승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각막 기증을 연서에게 생전에 하기로 몰래 서약했고, 연서가 다시 시력을 되찾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이후 판타지아 나이트 행사를 기점으로 딸인 루나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되고, 딸의 실체를 마주하자 경악한다. 그리고 연서가 루나가 자신에게 한 짓을 알게 되고 그것으로 협박을 하자 그제서야 모두 물러나고 자수하겠다고 한다. 루나의 죄를 대신 받을려고 했지만 김단과 정유미 집사의 방해로 결국 루나가 잡혀들어가게 된다. 루나가 탈출한뒤 연서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자 스스로 자책하면서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연서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나 결국 용서받지 못한 채 남편과 같이 재판을 받고 징역 14년을 선고받아 수감된다. 이렇게 쓰레기 짓을 많이 했어도 왜 징역 14년밖에 선고받지 못했냐면, 애초에 최영자는 연서에게 해코지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연을 가장한 무대 조명 사고도, 연서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하려고 했던 것도, 브레이크를 조작해 연서를 위험에 빠트리고 비서 조승우를 죽게 한 것도, 연서를 칼로 찌른 것도 모두 자신의 맏딸 금루나가 한 짓이다. 굳이 따지자면 각막 기증을 방해한 정도와 증거 인멸 그리고 연서에게 첫번째로 각성제를 먹이려고 한 것밖엔 없다. 자신이 먹이려던 각성제도 단 때문에 실패하자 포기하고 연서에게 넘기려고 했으며, 오히려 연서가 4화에서 모두 내려놓고 자신에게 다 인수인계 하라고 했을 때도 그냥 돌려주려 했다. 그러나 판타지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그 알량한 욕심 때문에 딸을 감싸주고 모르는 척 및 방관까지 한 덕에 감옥살이를 하게 된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6 후.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후 ''' }}} }}} {{{#ffffff ([[김인권|{{{#ffffff 김인권}}}]] 扮)}}} }}} || || {{{#9a83ab '''나이미상 / 男'''}}} || 단과 친한 선배 대천사. 오랜 시간 세상사를 바라보며 어딘가 초월적이고 시니컬한 느낌을 가졌다. 대천사라 자유자재로 현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신한 모습으로 불쑥불쑥 나타나 단을 놀라게 한다. 사고만 치는 단을 때론 말리고 경고하기도 하지만 은근슬쩍 도와준다. 단과 연서의 사랑을 반대하지만 이둘의 의지가 강한걸 깨닫게 되면서 이둘을 응원하게 된다. 하지만 단과 기준수가 몸싸움을 벌일 때 나타나서 기준수가 단을 헤치려고 하는걸 막다가 기준수를 죽이게 되고, 인간을 죽이면 안된다는걸 위반하면서 결국 완전히 소멸된다.--전생엔 [[만복(철인왕후)|대령숙수]]-- 연서에게 [[꽹과리]]라는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심지어 단도 그렇게 부른다.[* 속이 텅 비고 소리만 요란한 것이 연서와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7 정유미.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정유미 ''' }}} }}} {{{#ffffff ([[우희진|{{{#ffffff 우희진}}}]] 扮)}}} }}} || || {{{#9a83ab '''42세 / 女'''}}} || 저택 총괄집사. 야무진 워커홀릭. 업무상 관계는 아무 사심이 들어가지 않을 때 가장 깔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겉도 속도 무표정해 보이지만 실은 연서에 대한 정이 남다른 이 시대의 츤데레 커리어 우먼이다. 3년 전 조명사고가 단순사고가 아님을 직감하고 동시에 아이비 저택의 샹들리에가 떨어져 연서가 크게 다칠 뻔한 사건 때문에 박광일 실장과 함께 조사 중이다. 연서가 사고로 비서 조승완을 잃자 자책하면서 땡깡부리자 더 이상 응석받이가 아니라면서 비서님이 소중한 각막을 물려 주셨으면 그거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따가운 일침을 날린다. 이후 단과 연서가 사랑에 빠졌을 때 그 누구보다 응원해줬으며, 단과 연서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8 금기천.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금기천 ''' }}} }}} {{{#ffffff (김승욱 扮)}}} }}} || || {{{#9a83ab '''55세 / 男'''}}} || 금루나·금니나 자매의 아버지이며 판타지아 임시 이사장. 과거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자신의 일가족을 구해준 연서의 부모한테 충성했고 그들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판타지아 재단의 임시 이사장이 되었다. 아내인 최영자가 판타지아 발레단과 재단을 탐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딱히 욕심이 없으며 판타지아 나이트 행사에서 연서가 먹는 음식에 각성제를 탄 박광일을 막을 만큼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인물.[* 인간은 다른 인간을 해치면 안된다면서 막는다.] 하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지 아내가 훔친 연서 부모의 교통사고 기록일지와 각막기증 서류를 함께 불태워버리고, ~~열폭하는~~ 니나가 안쓰럽단 이유로 연서와 관련된 사고를 조사하던 박광일 실장에게 지젤 공연이 끝난 뒤 모든 범법행위를 자수하겠다며 그를 제지한다. 그러나 루나가 기어이 탈옥을 하며 살인미수까지 저지르자 그제서야 의식을 잃었던 연서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나 용서는 받지 못한 채 아내와 함께 감옥에 수감당한다. 징역 6년을 선고받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9 금루나.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금루나 ''' }}} }}} {{{#ffffff ([[길은혜|{{{#ffffff 길은혜}}}]] 扮)}}} }}} || || {{{#9a83ab '''30세 / 女'''}}} || 니나의 언니이자 판타지아 부단장. 이국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갖고있다. 발레단 운영에 있어 거침없는 판단과 한발 앞선 행동력이 시원하고 단원과 직원들, 가족들에겐 다정하고 섬세해 누구든 사르르 맘을 녹인다. 뜻밖의 비밀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동생 니나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한다.[* 말이 사랑이지 동생을 자신이 갖고 노는 애착인형처럼 여길 뿐, 그 인형에게 방해되는 것이라면 뭐가 되었든 일말의 주저 없이 제거하려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folding [스포일러] 하지만 실체는 '''이 드라마의 메인 [[빌런]] 천하의 개썅년, 인간쓰레기, 사이코패스, [[강삼월]] MK-2'''. 연서에게 열등감을 가진 동생을 위해 끊임없이 연서를 해하려 했던 장본인이었다. 3년 전, 연서를 실명케 한 조명사고를 비롯해 조승완 비서의 교통사고, 아이비저택 샹들리에 추락사고, 판타지아 나이트 행사 각성제 사건, 투신자살로 위장시킨 연서 살해시도 등 연서와 관련된 각종 사건들을 주도하면서 미친년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 주로 어머니 최영자의 경우 서류 조작 및 제거하는 뒷수습 포지션을, 금루나는 사고 자체를 만드는 포지션인데 루나가 나서서 어머니에게 악행에 가담하게끔 지시한다.] 그러다가 동생에 의해 경찰에 붙잡히게 되나 머리를 써서 탈출한뒤 연서의 지젤 공연때 스태프로 위장해서 공연장으로 잠입해 자신의 계획을 망친 김단을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달려가지만 이걸 본 연서가 달려들어서 대신 칼에 맞는다. 결국 경찰에 잡힌뒤 재판을 거쳐 교도소에 수감당하게 된다. 그럼에도 연서가 죽었으니 연서의 사회적 위치와 명망은 니나가 다 가지게 되었다며 찌질하게 정신승리를 했으나 경찰이 보여준 뉴스를 통해 여론의 앞에서 지젤의 주인공을 대신 맡은 공연을 끝으로 발레리나에서 은퇴해 금루나에게 벌을 주고 자신도 속죄하겠다며 엿을 먹이자 역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버림받은 걸 깨닫고서 멘탈이 깨진 채 절망하게 된다. 동생이 찾아왔다는 면회소식을 듣고 니나가 온건줄 착각해 기분좋게 면회하러 가나 연서가 와 있는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연서에게 절대 자살하지 말고 죄값 다 치루라는 말을 듣는다. 동생에게조차 없는 존재로 취급받으며 버림받았음을 인증받기만 하며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평생을 감옥 속에 썩은 채 인과응보를 치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10 최설희.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최설희 ''' }}} }}} {{{#ffffff ([[신혜선|{{{#ffffff 신혜선[* 이연서 역할과 함께 1인2역을 맡았다.]}}}]] 扮)}}} }}} || || {{{#9a83ab '''향년 23세 / 女'''}}} || 작중 이미 사망한 인물로 무명의 뉴욕 출신 무용수. 현재의 연서와 놀라우리만치 닮았지만 엄친딸이자, 츤데레인 연서와 반대로 발랄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folding [스포일러] 지강우가 천사 라포라스로서 지상에서 예술가들을 상대로 미션을 수행하던 중에 만났던 여자. 첫눈에 반한 지강우가 그녀와의 사랑때문에 천사 직위를 포기하려고 마음먹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 지강우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성당에서 결혼을 약속하지만 곧 바로 그를 심판하러 온 대천사들로부터 몸을 던져 그를 구하고 사망한다. }}} [[파일:단사랑11 박광일.jpg|width=30%]] * ''' 박광일 '''(이화룡 扮) 남, 38세. 판타지아 재단 실장으로 최영자의 심복 노릇을 하고 있으며 그녀의 지시에 따라 3년 동안 연서의 각막기증을 방해했다. 이에 더 이상 부정한 명령에 따르지 말라는 조승완의 경고를 외면하다가 그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양심의 가책을 느낀 듯 정유미 집사, 문지웅과 함께 3년 전 연서가 실명당한 백조의 호수 무대 조명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문지웅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자 신변의 위협을 느낀 듯 겁에 질려 자취를 감추다가 연서와 정유미에 의해 덜미를 잡히고 이에 연서에게 사죄한다. 금기천보다 1년 더 많은 징역 7년을 선고받는다. [[파일:단사랑12 기준수.jpg|width=30%]] * ''' 기준수 '''([[이제연]] 扮) 남, 27세. 판타지아 극장 청소부로 일하고 있지만 실은 금루나의 모든 범법행위를 도맡아 실행하는 인물. 3년 전, 백조의 호수 공연 조명사고를 제외하고 연서가 죽을 뻔한 모든 사고가 이 남자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금루나에 대한 짝사랑은 현재진행 중이며 그녀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박광일 실장, 정유미 집사, 문지웅의 비밀 회동을 감시하던 중 이연서의 위장 투신 자살사고와 문지웅의 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위장살해를 기점으로 얼굴이 알려져 연서 일행에게 추적당하고 있다. 금루나에 의하면 이미 한 번 감옥생활을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한동안 자취를 감추다 김단이 금루나를 죽이려 오자 나타나 보호해준다. 그렇게 끝까지 충성심을 보이다가 김단과의 결투 도중 나타난 후에 의해 날라가 머리가 깨져 사망한다. [[파일:단사랑13 황정은.jpg|width=30%]] * ''' 황정은 '''([[이예나]] 扮) 여, 29세. 과거 촉망받은 솔리스트. 임신과 출산으로 6개월간의 공백을 가지고 복귀, 다시 발레리나로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 자존심이 강해 나약한 모습을 내비치지 않아 차가운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합리적인 사고와 심지 곧은 성향을 지니고 있다. 건강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약을 복용한 것을 연서에게 들켰고 그녀의 조언을 들은 후, 최영자·금루나 모녀의 매수에 굴하지 않고 지젤 오디션 투표에서 연서에게 표를 던진다. 덕분에 연서가 지젤을 할 수 있게 된다. [[파일:단사랑14 엘레나.jpg|width=30%]] * ''' 엘레나 '''(강예나[* 실제 배우들의 발레 담당 트레이너.] 扮) 연서와 니나의 어릴 적 발레 선생님. 세상만사와 이치에 통달한 듯한 언행으로 어딘지 미묘한 느낌을 주는 여인. 그래서 결국 최영자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하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듯~~ [[파일:단사랑15 이수지.jpg|width=30%]] * ''' 이수지 '''([[임사랑|김사랑]] 扮) 여, 22세. 판타지아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연서의 뒷담을 하는 단원 중 한명. 후에 연서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연서에게 사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